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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주17기 다일공동체 영성생활 수련회 소감문(장효기- 타르나트)
- 글쓴이관리자
- 등록일2016.07.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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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주17기 다일공동체 영성생활 수련회 소감문
-타르나트(장효기)-
다일공동체 영성수련회에 오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. 그 중 가장 큰 하나는 내가 왜 다일영성훈련을 받아야 하며, 영성수련을 통하여 무엇이 달라지는지에 대한 의아함이 많았습니다. 하지만 저는 지금 다일공동체 영성훈련인 영적 우주 여행을 잘 왔다고 생각합니다. 왜냐하면 제가 지니고 있던 안좋은 감정들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옳지 못한 고정관념들 끝없는 추락으로 나 스스로 이끄는 알 수 없는 중력 이러한 것들이 조금은 사라졌습니다. 북극곰님은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. 만약 우리가 다시 각자의 위치로 돌아가서 또 다시 옛날 모습으로 또는 여기서 지키겠다고 했던 약속들이 무너졌을 때들. 저 또한 그 부분이 염려됩니다. 하지만 우리는 나비처럼 어렵고 힘든 과정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.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귀한 아들, 딸이며 나비보다 아름답기 때문입니다.